핵무기에 대해 당신이 모르는 것 10가지

 

핵무기는 처음 개발된 이후에 SF소설, 영화, 소설, 게임 등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한, 그 존재만으로도 정치적인 쟁점으로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핵무기의 위험성을 잘 모르는 경우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었는데 군생활이나 정치인으로 살아본적이 없는 그가 핵 무기의 위험성을 잘 인식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을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 인류의 역사에 있어 핵무기는 단 두번 사용됐습니다.

현재까지 핵무기는 딱 두번 사용되었는데 두번 다 미국이 일본의 나가사끼와 히로시마에 사용한 것입니다. 미국은 '리틀보이'라는 이름의 우라늄 핵폭탄을 떨어뜨렸습니다. 그리고 3일이 지난 후에 나가사키에 플루토늄형 핵폭탄을 터뜨립니다. 그로인해 20만명의 민간인과 군인들이 다치고 핵에 노출되었습니다. 

 

 

2. 2,000번 이상 테스트 했습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원폭을 투하한 이후에 핵폭탄이 어떻게 작동하고 어느정도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지 알기 위해 이천번 이상의 테스트를 했습니다.

 

 

3. 대부분의 핵 보유국에서 대통령만이 핵무기 사용승인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쟁중에 있고 장군들이 핵무기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해도 그들 마음대로 할 수 없고 대통령의 승인이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4. 핵무기는 방어가 가능합니다. 

수만명의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핵무기를 방어하기 위해서 도시 전체를 커버할 필요는 없습니다. 미사일은 상당히 위험해 보이지만 목표지점에 도달하기 전에 공중타격이 가능합니다. 이것을 미사일 방어체제라고 하는데, 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등이 이것을 개발했고 이 시스템을 통해서 대륙 전체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5. 4,2000 파운드의 수소폭탄이 1957년에 사고에 의해 비행기에서 떨어졌습니다.

이것은 실존하는 사건이며, 비행기에서 폭탄이 떨어진 유일한 사건은 아닙니다. 땅에 떨어진 충격으로 인해서 25피트의 분화구를 형성했습니다.

 

6. 핵무기가 전쟁을 방지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어떤이들은 핵무기로 인해서 전쟁이 예방된다고 말합니다. 재래식 무기와는 다르게 핵무기는 국가간의 전쟁 억제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만큼 위험한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기간도 핵무기로 인해 이뤄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7. 어떤 사람들은 외계인이 핵무기 사용을 막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외계인이 실존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인류가 핵무기를 개발한 이후로 핵폭탄의 사용을 막기위해 외계인이 더 자주 방문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핵무기 기술을 외계인으로부터 얻었지만 인류가 무기로 바꿨다고 주장합니다.

 

 

8. 1940년과 1996년 사이에 미국은 핵무기 개발에 8조 8천억 달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주정부가 핵무기 개발에 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실제로 무기 제조를 하는데 있어서 6억 1000만 달러를 사용되었는데 대부분의 비용은 핵무기 연료에 사용됐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수백만명을 살상하기 위해 만든 이 무기에 들어간 비용으로 전세계의 기아를 끝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9. 핵전쟁이 발생하면 빙하기보다 추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핵전쟁이 발발하면 그로인해 1억 5처천만톤의 거대한 구름연기가 발생하고 이는 햇빛을 차단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런 전쟁이 끝나고 나면 사람들이 방사능으로 인해서 살아갈 수 없을 뿐마 아니라, 햇빛이 부족해서 겨울이 계속되고 작물을 재배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러한 전쟁은 지구를 머나먼 과거로 되돌릴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10. 1000마일 떨어진 곳에서 4분만에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발전된 미사일은 이런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만약 핵전쟁이 발생하고 서로 핵무기를 사용하게 되면 지구는 90분만에 생명체가 살아갈 수 없는 곳이 됩니다. 4분만에 1000마일 떨어진 곳을 공격하는데 8조 8천억 달러를 투자했다면 잘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