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방사기는 중세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용기록은 없지만 '그리스의 불' 이라는 화공무기가 있었고 성벽을 기어오르는 십자군을 향해 이슬람 국가들이 불을 뿜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치명적인 단점은 짧은 사정거리와 바람에 민감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단발성으로 사용되고 사용후 재충전을 해야해지만 시대가 흘러가며 발전해서 계속해서 사용이 가능하게 업그레이드 됐다고 합니다. 제 1차 세계 대전에서는 1인용 화염방사기까지 등장했었다고 하는데요. 현대에 발달한 화염방사기들의 실제 작동모습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흡사 크레모아를 보는 듯한 화염방사기네요. 다가오는 적들을 향해 더 이상 접근이 불가능하게 불꽃을 방사합니다. 이름은 Giant Flame Thrower Whell이라고 합니다.
▼ 외국에서는 영상들을 보면 개인들이 화염방사기를 가지고 직접 테스트를 하는 영상들도 종종 나오는데 이렇게 숲에서 하게되면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최대한 안전장치는 마련해두고 하겠지만요.어렸을때 벌레를 잡거나 재미를 위해서 모기 살충제 스프레이를 활용해서 화염방사기처럼 하고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정말 위험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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