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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최신 전투기 비밀 기술 11가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최신 전투기 기술을 알고 싶으신가요? 이 목록에서 현재 실전에서 사용되고 있거나 개발중인 기술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어려운 기술들이 많아서 외계인의 기술이라는 소문까지 났다고 합니다. 
 
그럼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최신 전투기 비밀 기술 탑 10,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
  1. 노스 롭 그루먼 B2 스피릿 폭격기 (Northrop Grumman B2 Spirit Bomber)

 

미 공군이 2058년까지 B2 스텔스 폭격기를 계속해서 사용할 계획인 것이 알려져 B2 스피릿 폭격기의 우수함이 드러났습니다. 사실 B2 스피릿 폭격기는 비밀 프로젝트는 아니었지만 1998년까지는 이에대해 알려진 것이 많지 않았습니다. 대공 방어 시스템을 회피하여 침투가 가능한 B2 스피릿 폭격기는 GPS 유도폭탄과 수소폭탄의 탑재가 가능합니다. 50,000피트 상공에서 약 7,000마일 (11,265km) 을 비행할 수 있습니다. 
 
  1. J-20 스텔스 파이터 (J-20 Stealth Fighter)

 

J-20 스텔스 파이터는 사실 기존에 우리가 흔히 들어왔던 스텔스 전투기의 하나입니다. 이 전투기가 주목받는 이유는 중국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이며, 자세한 스펙이 비밀에 가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J-20의 사진이 찍힌 건 해발 14,000피트에 있는 공항에서였기 때문에 높은 고도에서 이륙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텔스 기능으로 인해 레이더 탐지를 무력화하고 트윈 엔진을 탑재하여 초음속 비행이 가능합니다. 
 
  1. Darpa / Blackswift HTV-3x Rapid-Strike Vehicle

 

HTV-3X는 미공군의 DARPA Falcon Project에 속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전 세계 어디든 한 시간내에 도달 및 공격이 가능한 극 초음속 전투기를 개발하는데 있습니다. 2008년에 프로젝트가 보류된 후, 록히드마틴에서 2016년에 프로젝트가 재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마하 6 속도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 DARPA HTV-2 Rapid-Strkike Vehicle

 

HTV-2 또한 미 공군의 DARPA Falcon Project에 속해 있습니다. 시간당 13,000마일까지 비행할 수 있는 실험용 로켓 글라이더 입니다. 이미 두차례 테스트를 거쳤으며, 세번째 테스트는 마하 20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HTV-2의 개발사 또한 록히드마틴인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음속 전투기를 개발할 수 있음을 입증하기 위해 테스트중입니다. 전투기당 약 10억달러 (약 1조 1,183억)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1. 록히드마틴 SR-72 극 초음속 전투기 (Lockheed Martin SR-72 Hypersonic Vehicle)

 

록히드마틴은 SR-71 블랙버드를 대체하기 위해 은밀한 감시 및 정찰 임구 수행이 가능한 극 초음속 무인 전투기인 SR-72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목표는 마하6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전투기를 개발하여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고 적의 영토에 침투하는 것입니다. HTV-3X에 사용된 동일한 시스템을 사용하여 SR-71보다 2배 빠른 속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완성 예상 시점은 2030년대 입니다. 
  1. TU-160M2 블랙 잭 초음속 폭격기 (Tu-160ㅡ2 Blackjack Supersonic Bomber)

 

현재 러시아에서 개발중인 Tu-160M2는 과거 소련시대의 블랙 잭 폭격기를 대체할 초음속 폭격기입니다. 2018년 첫 비행을 계획중이며 장거리 순항 미사일 발사 및 핵신호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하2의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낼 수는 있지만 적의 방어를 무산시킬 수 있지는 않습니다. 
 
  1. 노스 롭 그루먼  RQ-180 스텔스 초계기 (Northrop Grumman RQ-180 Stealt Vehicle)

 

RQ-180은 9년간의 비밀 개발 끝에 지난 2013년 공개되었습니다. 첨단 전자감시 장비 시스템과 레이더를 장착한 무인 감시 초계기인 RQ-180은 적의 첨단 방공망에 침투하여 정보를 수집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고도 6만피트 상공에서 1400마일 (약 2,253km)를 비행할 수 있습니다. 
 
  1. 록히드마틴 RQ-170 센티넬 스파이 드론 (Lockheed Martin RQ-170 Sentinel Spy Drone) 

 

록히드마티에서 개발한 RQ-170은 미공군과 CIA에서 사용하는 스파이 드론입니다. 이란 정부에 포획되지 않았다면 이 스파이 드론의 정체는 아직까지도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RQ-170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및 이란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됐습니다. 날개 길이는 약 65피트 (약 19.8m)로 추산하고 있으며 5만피트 상공을 비행할 수 있는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1. TR-3 Black Manta Surveillance Aircraft

 

Tr-3 블랙 만타는 남부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수수께끼의 비행체를 목격한 이들에 의해 알려졌습니다.TR-3는 아음속 (마하 0.5-0.7)에 도달 할 수 있는 비행기라는 소문이 있으며 이라크 전쟁에서 레이저 유도 표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TR-3가 원자력 배터리와 반중력 수은 플라즈마 장 추진력을 가지고 있어서 몇년간 공중에서 조용한 상태로 대기가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1. X-22A Anti-Gravity Fighter Disc

 

사망한 공군대령 스티브 윌슨에 의하면 미공군의 우주 비행사가 정기적으로 X-22A를 이용해서 우주비행장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의 증언에 따르면 강렬한 광선을 발사해서 표적을 없앤 원반형 항공기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1. 블랙 트라이앵글 UFO (Black Triangle UFO)

 

블랙 트라이앵글 UFO는 20세기와 21세기에 여러차례 목격된 UFO입니다. 이것은 대한 의견은 여러개로 갈리고 있는데, 외계인의 항공기, 고급 군사기술, 사람들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물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블랙 트라이앵글은 크기가 거대하지만 조용하고 낮은 고도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89년과 1990년에 벨기에에서 F-16이 레이더를 통해 블랙 트라이앵글을 발견했고 미사일 발사 준비를 했지만 블랙 트라이앵글은 순식간에 F-16을 따돌리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 비행체는 TR-3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었으며, 어떤 이들은 이들이 같은 비행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UFO라고 부르는 물체들이 사실은 고도로 발달된 군사 기술이 아닐까 하는 말들이 많이 떠돌고 있고, 그 UFO를 만들어 내기 위해 외계인과 소통하는 국가가 있다고 하는 루머들도 돌고 있습니다. 사실 어떤것이 진실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